로터스자동차(Lotus Cars)의 마지막 내연기관 스포츠카 에미라, 국내 시장 순항 중
- 로터스자동차(Lotus Cars)의 마지막 내연기관 스포츠카 에미라, 국내 시장 순항 중
- 풀옵션 사양으로 제공되는 에미라 퍼스트 에디션, 운전 재미는 물론 럭셔리함까지 갖춰
- 로터스만의 경량 미드십 구조를 통해 차원이 다른 드라이빙 재미 선사
서울, 대한민국 - 2024년 3월 08일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영국 프리미엄 퍼포먼스 자동차 브랜드 ‘로터스(Lotus)'의 한정 생산 모델인 에미라 V6퍼스트 에디션(Emira V6 First Edition) 모델이 국내 시장에서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흥행 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미라는 로터스 엘리스(Elise), 엑시지(Exige), 에보라(Evora) 등 기존 로터스의 경량 미드십 스포츠카의 계보를 잇는 모델이다. 로터스의 전기 하이퍼카인 에바이야(Evija)의 디자인 특징을 계승해 더욱 날렵하고 스타일리시한 차세대 스포츠카로 등장했다. 해당 모델은 최근 영국 최대 자동차 전문 미디어인 카와우(Carwow)로부터 로터스가 ‘올해의 브랜드’를 수상하면서 ‘빠른 반응성과 함께 가볍고 재미있는 최고의 로터스’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에미라는 4.4m대 짧은 차체 길이와 1.4t(톤)대 가벼운 공차중량, 그리고 엔진을 시트 뒤에 얹는 미드십 구성으로 짜릿한 운전 재미를 앞세웠다. 특히, 이번에 완판된 에미라 V6 퍼스트 에디션 모델에는 V6 3.5L 가솔린 슈퍼차지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405PS, 최대토크 42.8kg.m를 뿜어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은 불과 4.2초(AT 기준)에 끊는다. 최고속도는 시속 288km이며, 변속기는 6단 수동기어를 기본으로 6단 자동변속기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나아가, 가볍고 파워풀한 직렬 4기통 2.0L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한 에미라 I4 퍼스트 에디션 모델도 극히 한정된 수량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출력 364PS, 최대토크 43.9kg.m의 성능을 갖췄으며,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와 맞물려 0→시속 100km 가속을 4.4초에 마친다. 해당 엔진은 로터스의 기술 파트너인 메르세데스-AMG로부터 공급받아 로터스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엔지니어가 적절한 튜닝을 거쳐 적용한다.
에미라의 외관 디자인은 정통 2도어 미드십 스포츠카의 정수를 보여준다. 앞 범퍼부터 시작해 보닛과 A필러를 거쳐 트렁크 리드까지 매끈하게 이어지는 라인과 입체적인 도어 캐릭터, 엔진 열을 식혀줄 리어 펜더의 숨구멍이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다. 네 발엔 20 인치 V 형 스포크 단조 알로이 휠을 적용했으며, 캘리퍼 색상도 블랙과 레드, 실버, 옐로우 중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타이어는 막강한 접지력을 뽐내는 굿이어 이글 F1 슈퍼스포츠 또는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컵 2 타이어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13 가지의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는 에미라의 외장 색상은 님부스 그레이(Nimbus Grey), 다크 버던트(Dark Verdant), 헤델 옐로우(Hethel Yellow) 및 마그마 레드(Magma Red) 등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시그니처 색상인 세네카 블루(Seneca Blue)는 2024 년 ‘푸른 용의 해’에 걸맞은 트렌디한 컬러로 바다처럼 깊고 시원한 청량감을 앞세웠다.
에미라의 실내는 로터스가 추구하는 ‘운전자를 위한(For the drivers)’이라는 모토와 걸맞게 운전자 중심의 직관적인 공간으로 구성됐다. 레이스카와 유사한 낮은 시트 포지션, 남다른 그립감을 선사하는 D 컷 스티어링 휠과 기어 레버가 운전 욕구를 자극한다. 여기에 뛰어난 해상도를 자랑하는 12.3 인치 디지털 콕핏과 10.25 인치 중앙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로터스가 직접 개발한 전용 콘텐츠를 제공할 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를 기본으로 탑재해 최신 트렌드 또한 놓치지 않았다. 시트에 적용된 최고급 나파 가죽 소재도 돋보인다.
실용적인 공간 설계도 눈에 띈다. 시트 사이에 마련된 두 개의 컵홀더와 함께 도어 트림엔 500ml 생수병을 담을 수 있는 홀더가 마련됐다. 지갑이나 문서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콘솔 네트와 넉넉한 크기의 글러브 박스 및 암레스트도 눈에 띈다. 여행용 캐리어 등 부피가 큰 짐은 시트 뒤쪽 공간(208L)이나 엔진 뒤쪽의 트렁크(151L) 공간에 적재할 수 있다.
로터스만의 경량 설계 철학과 새로운 내외장 디자인, 미드십 후륜구동(MR) 방식과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겸비한 차세대 스포츠카 에미라는 곧 소비자의 개별 취향에 따로 옵션을 추가할 수 있는 에미라 모델로 다시 한번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며, 국내 출시 일정은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연초부터 국내 시장에서의 로터스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히며, “럭셔리 수입차 시장에 새롭게 자리 잡는 브랜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소식들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로터스를 눈여겨 보고 실제로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해 5 월 로터스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며 로터스자동차코리아를 설립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국내 유일의 로터스 공식 수입사로서 단독 유통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코오롱모빌리티그룹 프리미엄 자동차 유통판매의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구조의
개편과 확장을 통해 종합 모빌리티 사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모빌리티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신규 브랜드 '702'를 런칭했다. (끝)
[로터스 에미라 퍼스트 에디션: 제원 및 가격]
파워트레인 및 성능
차량가격 (KRW) | 149,000,000 | 145,000,000 |
6단 자동변속기 (KRW) | 3,200,000 | N/A |
블랙팩 (KRW) | 2,200,000 | 2,200,000 |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 (KRW) | 700,000 | 7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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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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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자동차 미디어 사이트 (영문) |
로터스자동차코리아 공식 소셜미디어 |
로터스자동차(Lotus Cars)의 마지막 내연기관 스포츠카 에미라, 국내 시장 순항 중
서울, 대한민국 - 2024년 3월 08일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영국 프리미엄 퍼포먼스 자동차 브랜드 ‘로터스(Lotus)'의 한정 생산 모델인 에미라 V6퍼스트 에디션(Emira V6 First Edition) 모델이 국내 시장에서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흥행 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미라는 로터스 엘리스(Elise), 엑시지(Exige), 에보라(Evora) 등 기존 로터스의 경량 미드십 스포츠카의 계보를 잇는 모델이다. 로터스의 전기 하이퍼카인 에바이야(Evija)의 디자인 특징을 계승해 더욱 날렵하고 스타일리시한 차세대 스포츠카로 등장했다. 해당 모델은 최근 영국 최대 자동차 전문 미디어인 카와우(Carwow)로부터 로터스가 ‘올해의 브랜드’를 수상하면서 ‘빠른 반응성과 함께 가볍고 재미있는 최고의 로터스’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에미라는 4.4m대 짧은 차체 길이와 1.4t(톤)대 가벼운 공차중량, 그리고 엔진을 시트 뒤에 얹는 미드십 구성으로 짜릿한 운전 재미를 앞세웠다. 특히, 이번에 완판된 에미라 V6 퍼스트 에디션 모델에는 V6 3.5L 가솔린 슈퍼차지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405PS, 최대토크 42.8kg.m를 뿜어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은 불과 4.2초(AT 기준)에 끊는다. 최고속도는 시속 288km이며, 변속기는 6단 수동기어를 기본으로 6단 자동변속기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나아가, 가볍고 파워풀한 직렬 4기통 2.0L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한 에미라 I4 퍼스트 에디션 모델도 극히 한정된 수량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출력 364PS, 최대토크 43.9kg.m의 성능을 갖췄으며,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와 맞물려 0→시속 100km 가속을 4.4초에 마친다. 해당 엔진은 로터스의 기술 파트너인 메르세데스-AMG로부터 공급받아 로터스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엔지니어가 적절한 튜닝을 거쳐 적용한다.
에미라의 외관 디자인은 정통 2도어 미드십 스포츠카의 정수를 보여준다. 앞 범퍼부터 시작해 보닛과 A필러를 거쳐 트렁크 리드까지 매끈하게 이어지는 라인과 입체적인 도어 캐릭터, 엔진 열을 식혀줄 리어 펜더의 숨구멍이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다. 네 발엔 20 인치 V 형 스포크 단조 알로이 휠을 적용했으며, 캘리퍼 색상도 블랙과 레드, 실버, 옐로우 중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타이어는 막강한 접지력을 뽐내는 굿이어 이글 F1 슈퍼스포츠 또는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컵 2 타이어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13 가지의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는 에미라의 외장 색상은 님부스 그레이(Nimbus Grey), 다크 버던트(Dark Verdant), 헤델 옐로우(Hethel Yellow) 및 마그마 레드(Magma Red) 등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시그니처 색상인 세네카 블루(Seneca Blue)는 2024 년 ‘푸른 용의 해’에 걸맞은 트렌디한 컬러로 바다처럼 깊고 시원한 청량감을 앞세웠다.
에미라의 실내는 로터스가 추구하는 ‘운전자를 위한(For the drivers)’이라는 모토와 걸맞게 운전자 중심의 직관적인 공간으로 구성됐다. 레이스카와 유사한 낮은 시트 포지션, 남다른 그립감을 선사하는 D 컷 스티어링 휠과 기어 레버가 운전 욕구를 자극한다. 여기에 뛰어난 해상도를 자랑하는 12.3 인치 디지털 콕핏과 10.25 인치 중앙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로터스가 직접 개발한 전용 콘텐츠를 제공할 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를 기본으로 탑재해 최신 트렌드 또한 놓치지 않았다. 시트에 적용된 최고급 나파 가죽 소재도 돋보인다.
실용적인 공간 설계도 눈에 띈다. 시트 사이에 마련된 두 개의 컵홀더와 함께 도어 트림엔 500ml 생수병을 담을 수 있는 홀더가 마련됐다. 지갑이나 문서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콘솔 네트와 넉넉한 크기의 글러브 박스 및 암레스트도 눈에 띈다. 여행용 캐리어 등 부피가 큰 짐은 시트 뒤쪽 공간(208L)이나 엔진 뒤쪽의 트렁크(151L) 공간에 적재할 수 있다.
로터스만의 경량 설계 철학과 새로운 내외장 디자인, 미드십 후륜구동(MR) 방식과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겸비한 차세대 스포츠카 에미라는 곧 소비자의 개별 취향에 따로 옵션을 추가할 수 있는 에미라 모델로 다시 한번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며, 국내 출시 일정은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연초부터 국내 시장에서의 로터스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히며, “럭셔리 수입차 시장에 새롭게 자리 잡는 브랜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소식들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로터스를 눈여겨 보고 실제로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해 5 월 로터스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며 로터스자동차코리아를 설립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국내 유일의 로터스 공식 수입사로서 단독 유통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코오롱모빌리티그룹 프리미엄 자동차 유통판매의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구조의 개편과 확장을 통해 종합 모빌리티 사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모빌리티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신규 브랜드 '702'를 런칭했다. (끝)
[로터스 에미라 퍼스트 에디션: 제원 및 가격]
파워트레인 및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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